포탈 같은 게임 : Qoosh

  오늘은 포탈과 비슷한 게임인 Qoosh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포탈은 벽에 포탈을 생성하고 이동하는 반면에, Qoosh는 일정 거리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중간에 서 있으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 제한이 표시되며, 그 원 안에선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Qoosh는 포탈과 분위기도 매우 흡사합니다. PC게임을 플레이해본 분들이시라면 여자 성우와 남자 성우가 나와서 말을 주절주절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Qoosh 또한 성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포탈 특유의 재미도 겸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네타이므로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1 포탈 같은 게임 : Qo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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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 방향키
• 순간이동 + 물건 바꾸기 : 마우스 왼쪽 클릭

      #2 포탈 같은 게임 : Qoosh 소개 및 스크린 샷

  #2 소개 부분에서는 Qoosh 게임이 대략 어떤 게임인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장애물이 어떤 것이 나오는지 등등에 대해서 적을 것이니, 게임의 네타가 싫으신 분들은 그냥 플레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메인화면

  Qoosh의 메인화면 입니다. 플레이는 단계별로 자동 저장되며, [NEW GAME]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이 워낙 간단합니다만, 튜토리얼은 존재하네요.

 

포탈 같은 게임 Qoosh : 사탕

 사탕도 있긴 하는데, 어떤 효과인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간혹 스킵해도 되는 곳을 클리어하게 되면 사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취 탭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합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범위 

  앞서 말했듯이 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 천천히 움직임과 동시에 텔레포트가 가능한 범위가 맞춰집니다. 이 영역 안에서는 공간이 있는 한 텔레포트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탈과 차이점이 있는 부분 중의 한 곳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텔레포트

이렇게 누르게 되면 묘한 이펙트와 함께 캐릭터가 일정 범위 안으로 이동합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텔레포트의 응용

  포탈과 비슷한 점이라면, 자신과 장애물 모두가 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탈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단계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무조껀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사용이 불가능한 부분

  이렇게 줄이 쳐져있는 곳을 넘어서는 텔레포트를 할 수 없습니다. 주인공은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 잘만 이용한다면 단계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스크린 샷을 보면 영역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보기만 복잡해보일 뿐

  어느정도 단계를 넘어가다 보면 많이 복잡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기만 할 뿐, 어렵지 않습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독

  포탈보다 많이 쉬운 편이라 모든 단계를 깨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많이 걸렸던 단계가 9단계였던가? 싶네요. 녹색 물은 독이라 몸이나 블럭이 닿으면 녹습니다. 주인공이 닿으면 죽겠죠 ?

 

포탈 같은 게임 Qoosh : 가시 블럭

  가시 블럭은 파란 블럭과 같은 기능을 가지는데, 닿으면 몹과 주인공 모두 죽는게 특징입니다. 닿지 않도록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포탈 같은 게임 Qoosh : 특이한 제한

  ┤모양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왼쪽 중간쯤 보이는 비상등을 부셔야 ┤모양이 사라져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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