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집 다운 : 소개 및 공략
오늘은 마녀의집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녀의집은 비올라라는 주인공이 마녀의집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추리해서 탈출까지 이어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의 엔딩이 있는데요. 서론에서는 네타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모든 엔딩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녀의집 게임의 특징은 갑툭튀가 매우매우 심하다는 점입니다. 요근래 여러가지의 2D 호러게임을 접해봤는데요. 아케미탄이나 미사오와 같은 게임들은 호러게임이지만 크게 무섭진 않았는데 이 게임은 놀랄 수 있으니, 임산부나 노약자는 이 게임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1 마녀의집 다운 : 번역자의 블로그
마녀의집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마녀의집 한글 번역은 네이버 chronony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번역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아서 게임을 즐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2D게임을 보면 번역이 깨져있거나 완벽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임은 [Game.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2 마녀의집 : 공략 및 스크린 샷
아래 내용부터는 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어떤 느낌인지 또는 어떤 식인지 간단하게 적을 것이며, 플레이 하기 전에 보시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행화면 입니다. [처음부터 / 이어서 / 끝냄]의 3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마녀의집의 특징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세이브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위와 같이 처음 시작부분에 검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스크린 샷을 보면 알듯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검은 고양이는 맵이 어느정도 이동될 때마다 세이브를 위해 존재하는데, 묘하게 재미있는 말을 걸어줍니다.
esc를 누르면 자신의 소지품을 보거나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비올라이고, 나이는 13살 이네요. 나이에 비해서 마녀의집 전체 스토리는... 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은 고양이의 권유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마녀의집은 꽤 추리가 쉽습니다. 갑툭튀 때문에 컨트롤도 어느정도는 필요한 게임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다.… ]라고 적혀있네요. 방에 따라서 마녀의 일기가 놓여있는데, 힌트를 얻을 수도 있고 마녀가 어떤 사람인지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방은 마지막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겠다고 유추해볼 수 있겠군요.
벽마다 특정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힌트와 같은 것들입니다. 아마 [곰은 바구니에…]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샷을 예시로 들자면, 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자신의 손을 줄 수도 있고 다른 무언가를 줄 수도 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알아서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책도 자주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벽지나 책과 같은 것들은 주의깊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벽지는 이렇게 힌트들을 줍니다.
읽으면 죽는 책이지만, 표지는 읽어도 죽지 않는다고 적혀있네요.
이제 흥미진진한 마녀의집을 플레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마녀의집 다운 : 소개 및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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