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쓰는게임 우든 롤 [맵 속에 있는 원을 모두 돌려야 하는 'Wooden Rolls']

  아침으로 포스팅을 마치려 했는데 또 나태해지네요 ㅋㅋㅋ. 

  요즘 시험기간이라 골치아픈 게임에는 눈길이 가진 않지만, 시험이 끝나고 한번 올 클리어 해 볼 생각인 'Wooden Rolls'를 미리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1 Wooden Rolls

#2 게임에 대한 설명

스샷을 보기 좋게 축소했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 모든 롤을 돌려야 하는 것에서 아이폰 게임인 'Geared'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단계의 모습입니다. 롤을 클릭하면,

롤이 위쪽으로 가게 되고, 커다란 나무판이 돌게됩니다.

나무판이 돌때마다 보라색이 같이 차게 되고, 보라색이 원에 거의 가득차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실 수 있어요.

역시 단계가 넘어갈수록 롤은 많아집니다. 롤이 맞나요 ?

이렇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나무판의 롤에 보라색이 둘다 꽉 차야 하므로, 왼쪽 나무판 후에 오른쪽 롤을 옮겨주는게 맞겠죠 ?

정말 쉽습니다. 초반이라 그런걸까요 ? 아니요, 나중에도 쉬울 거에요.

단계가 끝났을 때의 점수 표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딱 점수만 알려줍니다.

아, 참고로 돌던 나무판에는 돌을 걸어서 회전을 멈출 수 있습니다.

돌을 걸지 않으면 나무판의 보라색이 다시 빠지면서 점수가 -가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붉은색 나무 판도 등장합니다. 이 나무판의 용도는,

이렇게 나무판을 떨어뜨림으로써, 양쪽 나무판 사이의 동력을 이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빙글빙글.

게임이 지나갈수록 좀 더 복잡해 집니다. 하지만 쉬워요.

버튼도 등장합니다. 버튼을 누르게 되면 각 버튼에 맞는 줄무늬가 쳐진 롤이 움직이게 됩니다.

두 원이 같이 돌더라도, 작은 원이 더 빨리 돌기에 보라색이 먼저 찹니다.

두 원의 보라색이 같이 차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한바퀴 돌 때 상대 원도 한바퀴 돌게끔' 하라는 뜻이죠.

'아니, 이게 뭐야 !'

처음 딱 봤을땐 어지럽지만,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원리가 보이면서 단숨에 풀 수 있을 겁니다.

머리만 쓰는게 아니라, 타이밍을 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은 'Wooden Rolls'의 1단계에서 20단계까지의 동영상 공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