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버너 사용법 : 수직동기화
오늘은 MSI 애프터버너를 이용한 수직동기화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직동기화란 모니터 깜빡이는 횟수(1초에 60번이라면 60hz)에 맞춰서 프레임을 최적화 시켜줌으로써 그래픽카드의 과한 사용을 막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보통 대중화된 LCD 모니터라면, 프레임을 60에 맞추는 것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수직동기화는 게임에서 제공하기도 하지만, 전체화면에서만 제공하거나 제공을 아예 하지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픽카드를 위해서 수직동기화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모니터가 매우 좋은데 게임 프레임이 그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에도 수직동기화로 모니터에 맞춰주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애프터버너 사용법 : 수직동기화
수직동기화 사용은 msi 사이트인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msi 사이트의 애프터버너 다운로드 페이지 입니다. 컴퓨터에 아무런 프로그램 없이는 게임을 창모드로 켰을 때 수직동기화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애프터버너를 사용합니다.
애프터버너 셋업파일 입니다. 제트기 모양이 있는 것이 애프터버너 셋업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프터버너의 설치과정을 일부 생략하였습니다. 안넣긴 그래서 넣어봤습니다.
약관에 동의하며 계속 진행해 줍니다.
수직동기화 설정을 위한 애프터버너의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위의 [MSI Afterburner 실행하기]는 체크를 유지하고, [Readme 파일보기]의 체크를 해제한 후 설치를 완료해 주세요.
애프터버너 실행화면 입니다. 애프터버너 자체에서 그래픽카드에 대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Core Voltage(mV), Power Limit이나 Fan Speed 등의 옵션이 있지만, 이 글에서는 수직동기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작성하므로 Settings를 눌러줍니다.
상단의 [모니터링] 탭에서 [프레임레이트의 왼쪽에 체크]해 주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 트레이 아이콘에 표시]도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적용한 뒤, 확인을 눌러서 애프터버너의 설정창을 닫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우측 하단의 작업표시줄을 보면 60이라고 적힌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으로 열어주면 아래의 스크린 샷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충 보면 각 프로그램마다 세부설정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우측 상단의 펜치모양을 눌러줍니다.
3번째 칸의 [Framerate limiter properties] 탭의 [Framerate limit] 부분의 설정을 자신의 모니터의 주사율에 맞춰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좋은 모니터와 좋은 본체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자 분들은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LCD 모니터의 경우에는 프레임을 60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설정했다면, 최대 프레임이 자신이 설정한 프레임 한계치 까지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애프터버너 사용법 : 수직동기화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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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PC] - 윈도우7 어플로케일 사용법 : AppLo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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