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1 Runner : 다운로드 & 플레이
오늘은 H1N1 Runner : 다운로드 & 플레이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H1N1 Runner는 작년 G맨 게임종결자에서 소개된 바가 있으며, 소개된 이후로 유저들이 간간히 즐기는 게임입니다.
H1N1 Runner는 '뜬금없는 게임'이라고 보면 적절할 것 같네요. 보통은 이 게임을 아는 분들이 찾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설명은 이 글의 최하단 부분에 적도록 하고, 우선은 다운로드 방법부터 실행 후에 키셋팅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1 H1N1 Runner : …실행
H1N1 Runner는 쉐프쉐라프님 블로그인 '이곳'을 참고하세요.
제가 소개해드린 블로그의 최하단에 링크가 있으며, 현재 소개하는 H1N1 Runner v2 이후로 그래픽 부분을 개선한 버전이 있습니다. 제 컴퓨터가 윈도우7 32비트 컴퓨터인데, 구동이 되질 않아서 이전 버전의 링크를 올렸습니다.
우측의 [H1N1_Runner_v2]에 체크한 후, 좌측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SkyDrive의 파일이므로 다운로드 속도가 좀 느릴 수 있으나, 3분 이내에 다운로드가 완료되므로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받아진 H1N1 Runner v2의 압축을 풀고 폴더를 여러번 들어가다 보면 [H1N1 Runner_v2.exe]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H1N1 Runner는 CPU를 약 25%가량 점유하는 것 같네요.
#2 H1N1 Runner : 키셋팅 및 플레이
H1N1 Runner : 스페이스 바메인화면 입니다. [스페이스 바] 키로 메인화면의 오프닝 부분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의 좌측 하단에는 playgm 사이트 주소가, 우측 하단에는 쉐프쉐라프님 블로그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시작] 버튼과 [그래픽 설정], [종료]의 3가지 버튼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래는 키 셋팅입니다.
- 메뉴에서의 선택 : Enter
- 점프 : Space
- 이동 : 방향키
H1N1 Runner에서는 각 스테이지마다 오프닝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이 게임에서 탈출하고 있는지에 관한 이유랄까요.
어느정도 스토리가 지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맵은 꽤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페이크가 꽤 많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게임 화면의 좌측 하단에는 진행 시간과 죽은 횟수가 기록되며, 이는 다음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까지 누적됩니다.
죽을 때마다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맵 밖으로 가다가 죽었다면 [화면 밖에 무슨 생물이 사는진 아무도 모릅니다.]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죽습니다.
가시에 찔리거나 닿아서 죽는다면 [땅이 똥침을 찔렀습니다.]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죽습니다. 저는 이 게임의 페이크가 너무 많아서 맵 하나도 거치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이것으로 H1N1 Runner : 다운로드 & 플레이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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