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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dia 필수 어플 : iOS 6.1, 아이폰 탈옥 팁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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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포스팅 이후로 약 3일 정도가 지났네요. 저번에는 아이폰 탈옥 팁 첫번째 포스트로서, Cydia 설치까지 다뤘었는데요.(지난 필수어플 포스트는 삭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Cydia 기본 셋팅을 생략하고 기본적인 소스 적용과 제가 권장하는 Cydia 필수 어플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ydia에서 받는 것들은 어플이 아니라 트윅이라고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트윅보다는 어플로 부르므로 이 포스트에서도 트윅이 아닌 어플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Cydia를 처음 실행했을 때에는 USER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선, 첫번째는 기본적인 소스 적용입니다.



#1 Cydia 필수 어플 : 소스 추가



아이폰 탈옥 팁 첫번째 포스트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하지만, 지난 포스트에서 권장했던 어플을 이번 포스트에서 빼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두 포스트를 동시에 보면서 Cydia 어플을 추가해준다면 좀 더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우선 Cydia에서 아래 메뉴 중 [Manage → Source] 그리고, 우측 상단의 [Edit → Add] 순으로 눌러서 하단에 적어둔 소스 4가지를 추가 해주면 됩니다. 도중에 경고창이 뜰 수 있는데, Add 버튼으로 넘어가주시면 정상적으로 소스 추가가 완료됩니다. 현재는 Cydia 서버쪽이 안정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 추가 도중에 에러로 인해 추가를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 http://repo.insanelyi.com
  2. http://cydia.xsellize.com
  3. http://sinfuliphonerepo.com
  4. http://cydia.iphonecake.com

  이것으로 기본적인 소스 추가는 끝났습니다. 이제 아래의 내용을 따라 Cydia의 어플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화면 자동 잠금은 꺼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폰과 같은 기기의 경우에는 화면 자동 잠금 과정을 거칠 때에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Wi-Fi와 같은 무선 데이터를 종료하기 때문입니다.

  어플은 한곳의 소스에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다양한 소스를 알려드린 이유는 그 소스에서만 받을 수 있는 어플이 있기 때문입니다.



#2 Cydia 필수 어플 : 권장하는 어플 목록

  예전과 같이 가장 중요한 어플을 굵고 붉게, 중요한 어플은 굵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어플은 보통으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플 설치 도중에는 스프링 보드를 자주 재부팅하니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iOS 6.x 버전의 탈옥이 완료된 기기를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모바일로 접속하신 유저분들은 이글 최하단의 PC 화면을 이용하시면 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Safari Download Manager :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사파리 탭 하단에 다운로드 매니저 관련 탭이 하나 생기며, 이후에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탐색기 어플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iFile : 역시 아직까지 iOS 대세인 탐색기 어플입니다. iOS 버전의 초기때부터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인기를 받아왔으며, 여전히 필수 어플로 자리잡고 있는 Cydia의 어플입니다.

  • AVPlayer : 동영상 무 인코딩 어플입니다. 용량이 너무 큰 영상만 아니라면 아이팟 터치 4세대와 같은 구 기기(현 아이팟 터치 5세대 기준)에서도 인코딩과 끊김 없이 영상 재생이 무난히 가능합니다. 앱 스토어에도 있는 어플입니다만, Cydia에서도 받을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 Cyko 2 : Cydia를 한글로 바꿔줍니다. 이전에는 i-Funbox를 통해서 시디아 한글화 파일을 시디아 폴더 내에 덮어씌워서 수정하곤 했는데, 이제는 없이 가능합니다. Cyko 2는 Simple 두가지가 있는데 Simple 설치를 권장합니다. 참고로 어플을 설치하기 전에 소스인 http://cydia.myrepospace.com/K0ReaN 을 #1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추가하셔야 합니다.

  • Multiiconmover : i 두개입니다. 아이폰과 같은 기기에서 아이콘의 이동을 한번에 여러개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평소 아이콘 이동할 때처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부들부들 떨게 되는데 이동할 아이콘들을 체크한 후, 특정 스프링보드 화면으로 이동해서 홈버튼을 누르게 되면 체크했던 아이콘(어플)들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폴더의 이동은 불가능한 것이 단점입니다.

  • Auxo : 홈 버튼을 두번 연속 눌렀을 때의 멀티 태스킹 화면과 음악 재생기의 화면 등을 좀 더 알아보기 쉽게끔 바꾸어 주며, 멀티태스킹 바에서 한번 더 왼쪽으로 이동해 주면 밝기 조정이나 기기의 여러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끄는 것도 그냥 아래로 내리는 모션을 취해주면 됩니다. 꾸욱 누르면 한번에 다 끌 수도 있기 때문에 기기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팟 터치 3세대와 같은 구 기기에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아이패드 2, 아이폰4, 아이팟 터치 4세대 정도 급에서 구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WinterBoard : 기기 내의 스킨(?)과 관련된 어플입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 DreamBoard : 윈터보드와 마찬가지로 스킨과 관련된 어플입니다. 윈터보드보다는 쉽고 드림보드만의 매력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 Protube 2 : 유튜브의 영상을 기기 내의 비디오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개인 소장용으로 사용하는 분께는 권장하는 어플입니다.

  • Nospot : 스프링보드 가장 좌측의 검색창을 없앨 수 있습니다. 검색창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설치해서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Nospot를 제거할 경우에는 검색창이 생기게 됩니다.

  • open in chrome :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게끔 바꾸어주는 어플입니다. 크롬의 강력한 북마크 연동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권장하는 어플입니다.

  • iTransmission 3 : 아이폰과 같은 기기에서 토렌트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어플입니다. 평소에 토렌트를 자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Safari downloader와 같은 Cydia 어플을 통해서 토렌트 파일을 받은 후 iTransmission 3로 실행시켜주면, 기기 내에 토렌트 파일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Five icon Dock : 스프링보드의 Dock 부분에 아이콘을 5개까지 추가가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자주 이용하는 어플이 많은 분이라면 이 Cydia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Six icon Dock도 있습니다.

  • VShare : 예전에 크랙 어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끔 해주는 installous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VShare가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 Appcake+ : 역시 installous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게된 어플입니다. VShare와 Appcake+를 적당히 섞어서 이용해주면 좋습니다.

  • NoNewsisGoodNews : 뉴스 가판대를 없애줍니다. Cydia에서 삭제하면 다시 생깁니다.

이 글은 제가 순수히 찾아서 작성한 글이며, 퍼가는 것은 이 글의 주소까지만 허용합니다.

본문을 복사해서 퍼가지는 마세요. 글 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것으로 Cydia 필수 어플 : iOS 6.1, 아이폰 탈옥 팁 두번째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2일정도 포스트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이전 포스트가 내용의 문제로 인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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