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크리스마스 선물?] osio★ 12월의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배포 완료]

반응형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이번에는 9, 10, 11월까지 초대장을 한 장도 배포를 하질 못했군요. 나름 월마다 핑계를 대보자면 9월에는 시간이 많았지만 노느라(?) 배포를 못했고, 10월, 11월, 12월 초중까지는 노는것과 시험ㅇ..ㅅ..시험이 너무 ㄴ..너무..아니 핑계입니다. 다시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배포하기로 하고, 3달을 빼먹은 만큼 12월부터 몇달간은 기존의 초대장 수 보다 많은 수의 초대장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고정 방문자를 유지하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자신만의 또렷한 색의 컨텐츠가 없다면 방문자들은 여느 사이트들처럼 단순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빠져나가고 할 것이며, 결국 고정 방문자는 생기지 않게 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방문하신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

  블로그에 자신만의 색을 입힌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매우 쉽게 느껴질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것이죠.

  블로그라는 것은 컴퓨터를 잘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만약 여행이나 요리 관련 블로그를 하는데 컴퓨터를 잘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블로그의 주제 분류가 많은 만큼 컴퓨터를 잘해야 블로그를 잘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함에서 오는 부가적인 수익 또한 컴퓨터를 잘 다루느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다음으로는 초대장을 신청하기 전에  지켜주셔야 할 사항입니다. (■ 필수■ 선택)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길어도 약 3줄 정도면 구체적인 이유를 간략히 대기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꼭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이 배포되기 때문입니다.

  딱 상단의 2개만 고려해서 잘 적으신다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댓글 비공개 규정도 있었지만,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공개/비공개 설정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이전 블로그 주소도 넣는 것을 시행했었으나, 저 나름의 다른 판단이 또 들어가기에 없애버렸습니다.


남은 초대장은 하단과 같은 방식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 이번달에는 추첨하지 않습니다. 초대장 갯수가 적어서 좀 더 의미있는 분께 초대장이 배포되지 못할 것을 대비한 행동입니다.(원래 추첨도 넣었었지만, 이메일 주소만 적은 분도 걸리고 하는 것들이 내키지 않아 없앱니다.)
  • 초대장은 [12월 22일 오전 7시 30분(±22분)](글 쓰고 12시간 뒤)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 초대장을 [12월 30일 오전 7시 30분(±22분)](배포 후 8일 뒤)까지 블로그를 만들지 않는 분의 초대장은 회수하겠습니다. 블로그 명은 변경 가능합니다. 아무렇게라도 써서 만들어 두세요.

  이번 초대장 배포에서는 많은 제한을 없애 보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관해 쓰는 글들은 딱히 읽어보는 분들이 없기에 약 8달간 경험하면서 얻은 제 나름의 무언가를 매번 초대장 배포때마다 적게 쓰고는 있지만 불만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네요.

  하루를 노력 없이 즐겁게 보낼 수는 없을 겁니다. 노력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기만 한다거나 한다면 그게 과연 행복할까요? 행복에는 노력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블로그의 경우에는 하루 한 시간 이상의 포스트에 투자한 시간 이후 나오는 개운함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12장의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겸 해서 많은 분들이 초대장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

  많은 분들의 사연을 읽어봤습니다. 이번 초대장 배포 및 선정에는 지난번보다 좀 더 신중을 기울였습니다. 객관을 살리고자 점수를 매겨서 정리했으며, 이 점수에는 사연이 70% 나머지가 30%를 차지합니다. 이 나머지는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초대장 배포 유저를 뽑는 도중 블로그를 사전에 하든 안하든 댓글만을 봐도 글 쓰는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또한, 같은 양의 댓글을 달면서도 맘을 조금이나마 건드리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전혀 아닌 글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준을 하나 말해보자면 = 자신의 사업 아이템으로 블로그를 이용하기 보다는 순수하게 블로그를 하고싶어서 댓글을 단분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였고, 그 분야에는 제가 꺼려하는 분야라고 악감정을 둔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12월이 다 지나갑니다. 아직 추운 겨울이니 몸 조심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 아직 짝이 없으니 성탄절 또한 혼자 보내겠군요. 

이제 곧 22살이네요. 아직 배워야할 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너무 적지 않나 생각한 그런 2012년 이었습니다.


반응형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달기 → 클릭따닥!]

Powerd by Tistory, designed by criuc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