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미(adby.me) 광고 [애드바이미 가입 및 광고 설치]
오늘은 오랜만에 몇달 전에 달았던 애드바이미(adby.me) 광고를 게시글 하단에 달아볼까 생각하다가 달아봤습니다. 하단의 애드센스 광고를 상단으로 옮기면서 하단이 비었었는데, 그 빈공간을 채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후, 여러가지 블로그 수익모델을 찾아보았었습니다. 둘러보다가 누구의 블로그에서 봤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특이한 광고를 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애드바이미를 처음 보았을 때는 광고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었습니다.
첫번째 문단에서 하단이 비었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수익을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달아두지 않는다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애드바이미 가입과 애드바이미 임베디드 광고 설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어느정도 뒤에는 애드바이미 단가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1 애드바이미(adby.me)의 간략한 소개
애드바이미도 웹상의 수익모델 중 하나입니다. 애드바이미를 처음 보았을 때는 다른 수익모델(애드센스, 리얼센스 등)과는 달리 어느정도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광고 시스템은 크게 광고주, 카피라이터(Copywriter), 퍼블리셔(Publisher)로 나뉩니다. 광고주의 광고가 애드바이미 사이트에 올라가게 되면 카피라이터는 업데이트된 광고에 대해 간략하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한 문장을 작성하고, 사람들이 카피라이터들이 쓴 문장을 추천하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카피라이터의 광고가 각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올라가있는 애드바이미 광고 영역에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각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애드바이미 광고 영역을 만드는 사람을 퍼블리셔라고 합니다.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게 되면, 카피라이터나 퍼블리셔 아무것이나 할 수 있는데 그냥 역할의 구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얻어진 광고 수익을 카피라이터는 20%, 퍼블리셔는 80%를 받게 됩니다. 물론 운영자가 가져가는 돈을 제외한 금액에서의 수익 분배겠죠 ?
광고는 아래와 같이 뜨게 됩니다.
adby.me [미리보기]
언뜻 보기에는 광고같은 느낌을 심히 받지 않습니다.
#2 애드바이미(adby.me) 가입
애드바이미의 홈페이지 입니다.
adby.me [가입하기]
홈페이지 우측 상단을 보시면 [가입하기]가 있습니다. 눌러줍시다.
adby.me [여러 방법의 회원가입]
애드바이미는 가입 방식이 다양합니다. SNS 계정으로 가입하기와 일반 이메일로 가입하기 두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SNS 계정으로 가입했습니다.
adby.me [이메일 가입하기]
상단의 스크린 샷은 [이메일로 가입하기]를 눌렀을 때의 화면입니다.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을 입력하면 하단에는 자동으로 창이 더 생성됩니다.
adby.me [약관 동의]
핸드폰 번호와 약관 동의 정도만 있으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adby.me [SNS 가입]
상단의 스크린 샷은 [SNS 계정으로 가입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의 화면입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하네요.
가입 자체는 매우 쉬우니 적절히 따라가시면 됩니다.
형식상 가입 절차까지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 이 '형식상'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하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약간 무의미 하네요.
#3 블로그에 애드바이비 광고 설치
adby.me [임베디드 광고]
우선 애드바이미 사이트에 로그인 합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의 [임베디드 광고]를 눌러줍니다.
adby.me [임베디드 목록]
[임베디드 광고] 탭의 [내 임베디드 목록 → 등록]을 눌러줍니다.
adby.me [임베디드 광고 설정]
임베디드 광고의 등록창이 나타납니다.
[도메인] 부분에는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야 하고, 높이나 폰트사이즈 등은 알아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adby.me [광고 적용 모습]
제가 본문 하단에 애드바이미 광고를 설치한 후의 모습입니다.
이 광고를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애드센스나 리얼클릭 등의 여러 수익모델과는 달리 광고라는 느낌을 크게 받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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