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시작페이지 설정을 기본기능을 통해 쉽게
오늘은 구글 크롬을 켰을 때 시작되는 홈페이지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런 설정을 하지 않으면 자주가는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창이 뜨게되어서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로의 접근이 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면 보통 상단부에 '시작 페이지로 설정' 등의 버튼이 있어서 설정이 쉬운데, 크롬의 경우는 다릅니다. 이런 소소한 불편한 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웹서핑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롬 시작페이지 설정을 기본기능을 통해 쉽게
Chrome 셋팅은 기본 기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PC에 처음 설치한 상태라 북마크가 없습니다. 구글 계정을 통해서 로그인하게 되면 계정에 저장된 내용이 각 기기의 크롬마다 전부 동기화가 진행되므로 주로 이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면 로그인 과정을 거쳐두는 것도 좋습니다.
우측 상단의 '메뉴 → 설정'을 눌러줍니다.
기본적으로 3번째인 '설정' 탭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작 그룹'에서 '특정 페이지 또는 페이지 집합 열기'를 선택 후, '페이지 설정'을 누르면 새 창이 하나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 페이지에 URL 입력 창이 활성화 됩니다.
이곳에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의 주소를 복붙하면 됩니다. 보통, 저장 버튼이 없으므로 '확인'만 누르면 적용이 되지만,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는 과정을 거쳐주어야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을 저장했으므로 저는 다시 시작했을 때 두개의 탭이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탭을 동시에 열게되면 인터넷이 켜지기까지 많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이점은 감안하고 여러개의 탭을 추가해야 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