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PC

구글 드라이브 : PC버전 사용법 첫번째

osio` 2013. 7. 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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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구글 드라이브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Drive는드롭박스와 같이 웹하드의 일종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롭박스는 초기 용량 2GB를 지원하고, 이 소프트웨어는 5GB를 지원합니다. 이와 같은 웹하드를 사용하게 되면 USB를 소지해야하는 필요성이 줄어들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나 내부의 파일을 열어볼 수 있으므로 웹하드는 거의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Google Drive의 PC버전과 웹에서의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차후에 공유 방법이나 모바일 버전의 이용 방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이 워낙 쉬운 프로그램이라 많은 언급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구글 드라이브 : PC버전 사용법 첫번째



구글 드라이브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로그인

  구글 드라이브 홈페이지 입니다. 이름에 Google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관련된 프로그램(크롬 등)들은 꽤 유용하니 계정을 하나쯤 만들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웹 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메일이 있어야 하므로 그냥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PC용 다운로드

  웹하드를 웹에서만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PC에 설치하게 되면 파일 공유가 좀 더 편해지므로 [PC용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치 완료

  설치 과정의 일부를 생략하였습니다. 모두 설치하고 실행하면 스크린 샷과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깐 웹에서 로그인 했지만, 지금은 다시 프로그램 내에 로그인 해야 합니다.

 

비밀번호 입력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Google Drive의 로그인을 마칩니다.

 

PC와의 동기화

  드롭박스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설치를 완료하게 되면, 폴더가 하나 생성됩니다. 사용자는 그 폴더를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폴더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웹과의 동기화

  폴더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도, 웹의 Google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동기화 시작]을 눌러서 웹의 Google 드라이브와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동기화 대상 폴더

  바탕화면에는 [Google 드라이브]라는 폴더가 하나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폴더에 넣으면 웹과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폴더에 넣은 내용물을 확인하거나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정 파일

임의로 특정 파일 하나를 넣어봤습니다. 동기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동기화 중

  컴퓨터의 우측 하단을 보게 되면 구글 드라이브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동기화 중이라고 떠 있고 파일 갯수도 같이 표시합니다. 드롭박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전송속도가 표시되지 않네요. 동기화가 완료되면 마우스를 댔을 때 [동기화 완료]라고 떠 있습니다.

  폴더에 바로 넣는다고 동기화 되는 것이 아니라, 동기화 되기 까지의 파일 업로드 시간이 필요합니다. 순전히 웹 ↔ PC 사이의 파일 전송 시스템이기 때문에 웹으로 파일을 전송해야 다시 그 파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기화 완료

웹에서 켜보면 동기화 완료된 파일에 한하여 목록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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