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Years : 세상을 구한 돌
오늘은 400 Years라는 게임의 플레이 및 소개 + 공략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400 Years는 자신이 주인공인 '돌'이 되어 사람들을 돕거나, 자연물들을 이용해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점프와 같은 조작키가 없는 것이 단점이라 평소에 일반적인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이 게임도 여운이 남는 게임인데다 플레이 시간도 크게 걸리지 않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1 400 Years, 세상을 구한 돌 : 플레이
- 이동 : 방향키
- 줍기 및 사용 : E
- 시간 조절 : 스페이스 바
#2 400 Years, 세상을 구한 돌 : 소개 및 공략(네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략은 최하단에)
400 Years의 시작 부분입니다.
처음엔 봄에서 시작하며, 400 Years는 게임의 조작 방법을 천천히 알아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정 부분에 도달하면 어떤 키를 사용하라고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그렇다는 말은 특정 부분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떤 키를 사용하라고 메시지가 뜨지도 않고, 그 부분을 지나갈 수도 없겠죠 ?
400 Years : 스페이스 버튼을 누른 채로
게임이 꽤 단순하면서도 어렵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어렵다'는 말을 사용하기 적절한 게임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400 Years : 자연물을 이용해서
정말 단순합니다. 높은 언덕을 향해 올라갈 때는 나무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400 Years : 작은 나무
나무가 너무 작아서 올라가질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00 Years : 결말 부분?
벼랑입니다. 돌이 떨어지면 END ?
400 Years : 원시인의 등장
울면서 뛰어다니는 원시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인데, 배를 채워주려면 곡식이 필요합니다.
400 Years : 곡식이 익는 계절
여기서 E 버튼을 눌러서 곡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곡식이 썩는다는 점을 간과해선 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00 Years : 기술의 발달
원시인들을 좀 챙겨줬더니, 집도 짓고, 옷도 만들어서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00 Years : 돌이라 그런지...
돌이라 그런지 물불 안가리고 전부 닿을 수 있습니다.
400 Years : 무언가 ?
동굴에서만 자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길어집니다.
400 Years는 시간이 흐름으로써 변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클리어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400 Years : 배
시대가 변했더니 배도 생겼네요.
그물망 덕분에 돌이 지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0 Years :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더욱 발전을 했고, 배고파 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돌은 모습이 변함 없네요.
만약, 플레이 한다면 마지막 엔딩 부분까지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는 공략 영상입니다.
이것으로 400 Years : 세상을 구한 돌 플레이 및 소개 +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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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래시] - Super Stock Take : 플레이 및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