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블로그

광고 권장 위치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최적의 광고 형태]

osio` 2012. 5.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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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제목과 엇나갈 수 있음을 알려드린 후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의 대분류는 제목과 같지만 소분류 즉, 내용은 제목과 일치하는 점이 적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2월 19일부터 이글루스에서 블로그를 시작해서 광고 위치를 자주 변경해가며 이정도의 위치까지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글루스 블로그를 계속 운영했다면 좀 더 높은 위치에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티스토리에 있는 이유는 이글루스에서의 광고 위치의 자유롭지 못함을 너무 절실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옮기길 잘한 것 같습니다.



#1 광고의 권장 위치

  광고의 권장 위치라는 것으로 적은 이유는 사람들이 권장하는 광고 위치가 있지만, 그 광고 위치가 자신에게는 오히려 독을 품어서 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블로그 글에서 종종 "이곳이 좋다", "저곳이 적절하다." 등의 포스팅을 자주 남깁니다. 제가 이와 같은 글들에 대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지금 말하는 제 의견도 틀릴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말한 권장 위치들 중에서 공통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위치는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게시글 상단의 336x280크기의 광고 가로 두개 배치와 같은 것들 말이죠. 제 경험상으로는 상단 두개의 광고 위치가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부분이었고, 아래로 내려올 수록 광고로 인한 수익은 감소하는 형태로 느껴졌습니다.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의 차이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눈을 감고 우리가 찾는 물건이 어디있는지 맞춰보는 것이 우리의 블로그 광고 배치의 경우에 따른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단의 자료는 외국 애드센스 유저들의 수익 통계치를 나타낸 원형 그래프입니다. 애드센스의 출금은 매달 할 수 있으므로, 매달의 수익으로 판단되며 30달러 이하가 애드센스 유저의 40% 가량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광고의 단가가 더욱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단의 자료만 참고한다면 애드센스로 한달에 출금을 못하는(100$ 이상이 되어야 출금할 수 있습니다.)유저가 60%가량은 된다는 말입니다. 매달 출금할 수 있는 애드센스 유저라면 애드센스 총 유저의 상위 40% 안에 든다는... 아니 이야기가 제가 생각한 방향과는 너무 엇나갔네요.


  자꾸 주절주절 떠들다 보니 글 자체가 좀 혼잡스러워졌어요. 지금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는 블로그의 광고 배치를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에 종종 놓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이 추천한 광고 위치에서 제대로 효력을 발휘한 경우가 있고, 완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한 위치를 추천했을 수도 있지만, 블로그마다 최적화 되는 위치가 다르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HTML소스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블로거의 경우에는 광고의 위치 선택의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블로그에 관심을 좀 더 갖고 정말 중요한 광고 위치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눈을 감고 우리가 찾는 물건의 위치를 원점으로부터 자꾸 다시시작해서 제대로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수익을 원하는 블로거들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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