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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 패드를 이용해서 PS4에서 플레이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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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와치독스를 플레이스테이션 4의 듀얼쇼크 4로 플레이 한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는 2014년 5월, 우리나라에서는 6월 말에 출시가 되었는데 사람들이 제작사인 유비소프트에 통수를 맞았다는 글들을 작성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직접 해보니 2012년에 공개했던 E3와는 달리 많이 감소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그래픽' 축에 속하므로 '이건 화질이 좀 아닌 것 같다.'와 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와치독스 패드(DUALSHOCK 4)로 플레이한 후기

여태 해보면서 장단점이나 느낀점 등을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거리를 걸어가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이 부분 관련한 스킬도 배우고 열심히 돌아다녀서 드디어 20만 달러 하는 자동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장점이라면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인데, 단점이라면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긴 합니다. 단지 비싸서 싱글 플레이시 자주 뽑아 타고다니는 자동차 입니다. 싱글일 때에는 슬로우 모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거의 부서지지 않고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혼자 게임을 하다 보면 침입자가 발생하는데, 이때 싱글에서만 할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어서 상대가 먼저 걸기 전에 파악하기가 쉽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자신이 상대에게 들어갔을 때는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불리해지죠. 게임 특성상 들어왔다고 직접적인 알림은 뜨지 않지만 전후로 차이가 있다는게 어느정도 단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 그래픽 역시 하향당한 결과이긴 하지만 역시 보기 좋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이게 진짜 하향당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E3에서의 영상을 보면 확실히 떨어진게 맞긴 하지만요.


  캐릭터 뒤쪽의 보라색 경고 표시를 무시하게 되면 그냥 유저가 붙어버리더군요. 싱글을 해도 멀티처럼 스릴이 있다는게 와치독스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콘솔이다 보니 마우스처럼 조작이 되는건 아니지만, 모두 같은 상황에서 하는 것이므로 딱히 신경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게임성 만큼은 그대로라서 아직까지 열심히 플레이 중입니다. 게임성 하나는 정말 베스트에 꼽을만큼 창의적입니다. 역시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것에는 화질도 어느정도는 관여를 하지만, 결국에는 재미있다면 하게되는 그런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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