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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하여 첫번째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신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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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 글 이후로 몇달이 흐른 후에 쓰는 글이네요.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제가 여태까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느낀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갈 것이며,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에 써내려갈 것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썼던 타 블로그에 대한 글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기간이 가장 많지만, 느낀 점이 가장 많은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사실 지금 시험기간이지만, 시험공부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고 해서 예약포스팅으로 돌리며 글을 쓰겠습니다. 잘려니 잠도 오질 않는군요. 가장 공부하기 적절한 시간, 느낌이 따라줄 때 공부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큰 효율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적기 전에 저는 따로 목차는 설정하지 않았으며, 여러분께 가장 전달하고 싶은 부분부터 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싫어하기에 포스팅이 2개나 3개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느낀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는 타 블로그와 다르게 방문자 수에서 약간 폐쇄적입니다.

  우선 핵심부터 말하자면,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높은 방문자 수를 유지할 수 있는 블로그는 이글루스 블로그 입니다.(저는 블로그 관련 글을 쓸 때에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만을 위주로 설명할 것입니다.) 이글루스 블로그는 이상하게도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높은 투데이를 단기간에 얻을 수가 있더군요.

  저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이글루스 블로그를 약 40일정도 운영했었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기 시작한 날 투데이를 알려드리기 위해 갔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월 방문자수만 조회가 가능해서 여러분께 타당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제 기억상 첫날 투데이는 2300명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2월 19일로 기억합니다. 개학을 약 12일 정도 앞둔 상태이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투데이가 있습니다. 하단 스샷을 참고해 주세요.


  4월 3일이 첫날이네요. 이때는 약 10일 정도 동안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줄도 모르고 포스팅을 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4월 10일 정도 부터 제대로된 포스팅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를 버리고 티스토리에 도전한 것은 그때 당시에는 헛수고를 하는 듯 보였지만, 옮기길 잘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리하자면, 이글루스(Egloos) 블로그에는 첫날에 2천명대를 찍을 수 있었지만,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에서는 상단의 스샷과 같이 오르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블로그 운영자의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메꿀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 설명을 넣질 않았네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시스템이므로, 네이버 검색엔진에 많이 해코지(?)를 당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약 2달을 주기로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대다수 밀려납니다. 엄청나게 밀려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회원들은 네이버에 자주 문의를 하지만, 확답을 얻기가 힘이 듭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엔진에 의해 엄청나게 뒤로 밀려나게 되면,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들은 앞으로 오게 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노린 정책일까요. 아니면 네이버 검색엔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네이버 검색엔진을 만든 사람만 알 것입니다. 저 역시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검색엔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제가 체감하기엔 이정도 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글루스 블로그만의 엄청난 유입이 없고, 네이버 블로그만의 빽도 없습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뒤로 밀어버리면 그냥 막 밀려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네이버 검색엔진을 강조하는 이유는 블로그 유입의 대부분이 네이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유입 탑 텐까지를 살펴보면 네이버가 유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검색엔진은 검색엔진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좋지 않은 패널티가 가해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무엇이 이유일까요 ?

  이 이유에서의 가장 핵심은 자유로운 HTML 소스 변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쉬지도 않고 거의 20 ~ 30분간 타자를 쳤더니 힘이 드네요. 보통 제가 포스팅을 할 때에는 이미지가 대부분이라 텍스트가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이와 유사한 포스팅을 할 경우에는 힘이 좀 들어갑니다. 그런고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포스팅이 시작된다면 그때 다음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에 대하여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신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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